제주도 남성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내 초등학교인 제주남초등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이자 업사이클러인 김지환 작가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한 그림책입니다. 지역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잡고 버려진 재활용품을 활용해 그림작업을 진행했으며, 마을 골목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해 도시재생이라는 의미를 그림책으로 재해석 했습니다.
기획자: 제주시 남성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다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을 이어 남성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다시 돌앙 살고 싶은 남성마을 만들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 함께해요!
그림작가: 제주남초등학교 2학년 1반
천방지축 개구장이 친구들이 모인 제주남초 2학년 1반이에요. 뛰어놀고 만드는걸 무척이나 좋아하는 친구들이죠. 때로는 장난스럽고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이번 그림책을 만들었어요. 우리 친구들의 이름은 강동재, 강성윤, 강우진, 강태혁, 고서준, 김이레, 김준범, 김태규 박우인, 송유준, 오주현, 윤세준, 조민철, 최준우, 한서은이랍니다.
저자: 김지환
제주에서 환경교육, 환경예술 전문 프로젝트팀 바다쓰기를 이끌고 있는 업사이클 작가에요. 올해 첫 그림책 '냉장고가 사라졌다(한그루)'를 내고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책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htttp://diup.co.kr